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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길

서학개미들 다시 돌진 앞으로, 미국주식 순매수 행렬과 사모으는 종목

by 동백익스프레스 202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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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뜨겁게 달아오르자, 잠시 주춤했던 서학개미들이 다시금 미국 주식 순매수 행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5억 6천만 달러가 넘는 대규모 매수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특히, 우리 투자자들은 테슬라와 같은 성장주와 나스닥100 ETF 같은 지수 추종 상품뿐만 아니라, 새롭게 떠오르는 가상자산 관련주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자금을 집중하는 양상입니다. 이러한 미국 증시 쏠림 현상은 일본이나 중국 등 다른 해외 증시에서 자금이 이탈하는 모습과 뚜렷한 대비를 이루고 있으며, 국내 증시의 투자자 예탁금과 미수거래 규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배경과 주요 투자 종목, 그리고 앞으로의 시장 전망과 투자자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핵심 변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서학개미

 

다시 불붙은 서학개미의 심장: 미국 주식 순매수 전환의 배경

요즘 주변에서 미국 주식 이야기가 다시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한동안 관망하거나 매도세를 보이던 우리 서학개미들이, 이달 들어서 5억 6천만 달러가 넘는 미국 주식을 다시 사들이기 시작했다는 소식, 혹시 들으셨나요? 지난 5월과 6월에는 오히려 매도 우위였는데, 이렇게 갑자기 순매수로 돌아선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미국 증시의 파죽지세 같은 상승세입니다.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거든요. 게다가 그동안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던 미국 정부의 관세 위협이 점차 누그러지는 분위기도 한몫했습니다. 물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서한 발송 소식에 시장이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증권가에서는 대체로 그 영향이 단기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유럽연합과의 관세 협상 타결이 임박했고 주요국과의 협상 시한도 연기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관세 문제가 금융시장을 크게 뒤흔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거죠. 이렇게 긍정적인 신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우리 투자자들은 다시 한번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겁니다. 이 상황이면 누구나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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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Pick! 뜨거운 감자, 집중 매수 종목들

그렇다면 우리 서학개미들은 지금 어떤 미국 주식에 가장 주목하고 있을까요? 흥미롭게도 전통적으로 선호하던 종목들이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면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는 종목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테슬라 관련 투자 상품입니다. 특히 테슬라 주가 상승률의 두 배에 베팅하는 ‘디렉시온 테슬라 2배 상장지수펀드(ETF)’에는 무려 2억 5천만 달러가 넘는 자금이 몰렸다고 합니다. 테슬라에 대한 우리 투자자들의 뜨거운 기대감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서학개미들의 사랑을 받아온 팰런티어와 나스닥 시장의 흐름을 추종하는 나스닥100 관련 ETF도 여전히 인기 목록에 올라 있습니다. 미래 기술 성장성에 대한 우리 투자자들의 확고한 믿음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최근 특히 주목해야 할 분야는 바로 가상자산 관련 종목들입니다. 서클 인터넷 그룹, 로빈후드, 스트레티지 같은 회사들이 순매수 상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클 인터넷 그룹은 7,259만 달러, 로빈후드는 3,215만 달러의 순매수를 기록했죠. 로빈후드의 경우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스탬프를 인수하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관련 기업들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가상자산의 부활이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상반된 투자 심리: 타국 증시와의 온도차

미국 주식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는 대조적으로, 다른 주요 해외 증시에서는 우리 투자자들의 자금이 계속해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일본 증시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1,667만 달러어치를 순매도하며 벌써 4개월 연속 매도 우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00엔당 원화값이 1000원 아래로 주저앉는 등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일본 증시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화권 증시, 즉 중국과 홍콩 증시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 초 기술주 랠리에 잠시 편승했던 투자 심리가 최근 두 달 연속 순매도세로 전환한 것이죠. 지난달에는 약 1억 달러, 이달 들어서도 825만 달러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다만, 흥미로운 점은 홍콩 증시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금 주얼리 브랜드인 로포황금에는 1,842만 달러어치가 순매수되었다는 겁니다. 압도적인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30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이라, 개별 종목의 매력은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증시의 변화: 서학개미 쏠림이 미치는 영향

그렇다면 서학개미들의 미국 증시 쏠림 현상이 국내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최근 데이터를 보면 국내 증시로 향하던 개인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다소 둔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70조 원을 돌파했던 투자자 예탁금이 7일에는 67조 원까지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이달 들어 6거래일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을 합쳐 개인 투자자들이 1조 원 넘게 주식을 순매도하기도 했습니다. 단기 상승에 베팅하는 ‘초단기 빚투’로 불리는 미수거래 규모 역시 줄어들었습니다. 지난달 말 1조 원을 넘어섰던 위탁매매 미수금은 이달 7일 기준으로 9,470억 원까지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 증시가 워낙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국내 증시의 매력이 덜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더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것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볼 수 있죠. 여러분도 혹시 비슷한 생각을 해보셨나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지침: 향후 전망과 투자 팁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글로벌 경제의 견고한 회복 기대감과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맞물려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거든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시장이라도 투자는 언제나 신중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과도한 '빚투'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상승장이 지속될 때 수익에 대한 욕심이 커질 수 있지만, 시장은 언제든 예기치 않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이 중요합니다.

둘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 가리기'가 중요합니다. 특정 종목이 좋다는 소문이나 단편적인 뉴스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기업의 기본적인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꼼꼼히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죠.

셋째, 분산 투자는 투자의 기본 원칙입니다. 아무리 유망해 보이는 종목이라도 한 종목에 모든 자산을 집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다양한 섹터와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여 예측 불가능한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투자 원칙을 세우고 꾸준히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의 일시적인 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고 인내심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투자는 결국 마라톤과 같습니다.

 

*참고:본 글은 투자 조언이 아닌 참고용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최종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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