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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길

내 금융 정보, '돈'이 된다! 마이데이터로 100만 원 아끼고 굴리는 특급 비밀

by 동백익스프레스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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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정보는 권력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데이터가 자산이 되는 시대입니다. 내가 언제 무엇을 샀는지, 어떤 은행에 얼마가 있는지, 어느 카드로 어떤 소비를 하는지—이 모든 정보가 이제는 금융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더 나아가 돈을 ‘불리는’ 데 직접적으로 활용됩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마이데이터’가 있습니다.

초개인화(Personalization 4.0)의 흐름 속에서 나에 대한 정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정밀하게 분석되고,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연결됩니다. 이 글에서는 마이데이터의 개념부터 활용 사례, 그리고 실질적인 자산관리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데이터는 흐르고 있습니다. 그 데이터를 남이 쓰게 둘 건가요, 내가 직접 활용해서 돈을 지킬 건가요?

 

마이데이터

마이데이터란 무엇인가: 데이터 주권의 시작

먼저, 마이데이터란 무엇일까요?

마이데이터(MyData)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념입니다. 쉽게 말해, 은행, 카드사, 보험사, 증권사 등에 흩어져 있는 ‘나에 대한 데이터’를 한데 모아 내가 주도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21년 1월부터 금융위원회 주도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 도입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금융회사들이 개인 정보를 각자 보유하고 활용했지만, 이제는 개인이 이를 한 번에 열람하고, 필요한 곳에 전송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정보 접근권을 넘어, 초개인화된 맞춤 금융서비스의 기반이 됩니다. 마치 스마트폰이 기존 피처폰과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열었듯, 마이데이터는 기존 금융 서비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자산을 통합적으로 보는 법: 흐트러진 내 돈을 한눈에

자산관리는 ‘파편화된 정보’를 통합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지금 여러분은 월급이 들어오는 계좌, 사용하는 카드, 자동이체로 나가는 보험료, 소소하게 넣어둔 적금, 혹은 주식 계좌 등을 모두 한눈에 파악하고 계신가요?

마이데이터 기반 금융앱들은 이 복잡한 문제를 아주 직관적으로 해결해줍니다. 은행, 카드, 보험, 연금, 투자 등 여러 기관의 정보를 마이데이터 기술로 불러와 통합 자산 현황을 보여주는 기능이 대표적입니다. 앱 하나만으로 내 금융생활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죠.

이렇게 자산의 ‘지도’를 그리면, 어디에 돈이 몰려 있고, 어떤 부분이 과소비로 새고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파악이 되면, 행동도 달라집니다. 단순한 ‘보기’에서 시작된 변화가, 곧 ‘관리’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증가’로 연결됩니다.

 

뱅크샐러드, 토스, 카카오페이의 마이데이터 전략

마이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앱들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많고 평이 좋은 앱일수록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1.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대표주자입니다. 모든 금융 데이터를 통합해주는 기본 기능은 물론이고, 건강검진 정보, 병원 기록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상품까지 제안합니다. 나이, 직업, 건강 상태까지 고려해 ‘나에게 맞는’ 보험을 제시하는 방식은 기존 금융권에서 볼 수 없던 초개인화 전략입니다.

2. 토스(Toss)
토스는 자산 통합 외에도 지출 분석, 카드 혜택 비교, 대출 상환 전략 등 다양한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소비 리포트’ 기능은 월간 지출을 분석해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을 직관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뿐 아니라, 내 신용점수 변동이나 대출 이자율 비교까지도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카카오페이
카카오 생태계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금융 패턴에 맞는 콘텐츠와 상품 추천을 합니다. 특히 카카오페이 자산관리 기능은 내 소비 성향과 목표 설정에 따라 예·적금, 펀드, 보험 등의 상품을 자동 제안하는데, 이는 마이데이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의 공통점은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입니다. 다시 말해, 내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만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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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전략: 똑똑하게 아끼고, 자동으로 불리기

단순히 자산을 ‘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데이터를 활용해 적극적인 자산관리 전략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마이데이터 기반 앱들은 이를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가 되어줍니다.

① 지출 절감부터 시작하기
마이데이터를 통해 내가 어디에 돈을 가장 많이 쓰는지 알 수 있다면, 그 부분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매달 자동 결제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실효된 보험료, 자주 쓰지 않는 유료 앱 구독 등 ‘숨은 지출’을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월 수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② 자동화된 저축·투자 설정
금융앱들은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소득, 지출 패턴, 소비 성향을 분석한 후 맞춤형 저축·투자 계획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월 5만 원씩 적립식 펀드 투자’, ‘잔돈 모아 저축’ 등의 자동화 기능은 귀찮음을 없애고 습관을 만듭니다. 특히 20~30대 사회초년생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③ 데이터 기반의 대출 관리
신용점수 관리, 대출 금리 비교, 상환 계획 수립도 마이데이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대출이 있는 경우, 어떤 순서로 갚는 것이 유리한지 분석해주는 기능도 요즘 금융앱에는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터2

마이데이터로 100만 원 절약하는 3가지 실전 전략

① 숨은 구독료·자동 결제 찾아 없애기 (연간 20만 원 절약)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게임 아이템 결제까지… 한 달 몇 천 원씩 빠져나가는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금융앱은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정기 결제 내역을 자동으로 정리해줍니다. 사용하지 않는 구독을 해지하는 것만으로도 1년 10~20만 원 절약 가능합니다.

② 보험 중복 체크 및 해지 (30~50만 원 이상 절약)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보험을 중복 가입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현재 보유 중인 보험을 한눈에 보여주고,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 없는 보험료만 정리해도 연 30만 원, 많게는 50만 원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③ 투자상품 비교로 수익률 개선 (30만 원 이상 수익 차이)
같은 적금이라도 은행에 따라 금리가 다르고, 펀드도 수익률이 천차만별입니다. 마이데이터는 나의 투자 성향에 맞는 금융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월 50만 원을 투자할 때 연 3% 금리 차이만으로도 1년 후 수익은 30만 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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