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그 길이 맞다면...
스피드박스

주택대출 더 힘들고 금리 오를까? 하반기 대출 시장에 대응하는 방법(ft.추가 규제 나오나)

by 동백익스프레스 2025. 7. 20.
반응형

최근 금융당국과 시중은행들이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를 대폭 축소하면서 대출 문턱이 예상보다 훨씬 높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지난 6월 27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의 연장선으로,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다시 빨라지는 조짐을 보이자 추가 규제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 구매를 계획하거나 전세 대출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계약을 마친 경우에도 대출 실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집단대출의 경우 은행이 금리를 올리거나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지어 전세자금대출의 DSR 포함, 주택담보대출 한도 추가 축소, 전세대출 보증 요건 강화 등 다양한 추가 규제안이 논의되고 있어 금융 소비자들의 현명한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주담대

 

하반기 가계대출, 빗장이 더 단단해진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국내 5대 시중은행이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를 기존보다 약 3조 6천억 원 줄여 제출했습니다. 이는 당국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6·27 부동산 대책의 핵심이었던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50% 감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함입니다. 쉽게 말해, 은행들이 대출을 해줄 수 있는 총액 자체가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은행별로는 상반기 실적에 따라 축소 비율이 다르게 적용되겠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대출 문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겁니다.

 

실수요자에게 드리워진 대출 절벽의 그림자

문제는 이러한 대출 총량 관리 강화가 주택 구매나 전세 계약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은행 관계자들 역시 하반기 목표 달성 압박이 커지면서 대출 절벽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6·27 대책 발표 전에 이미 계약을 마친 고객들의 대출 신청 건이 3분기 실적에 반영되겠지만, 4분기에는 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 이주비, 중도금, 잔금 등 집단대출의 경우 은행이 금리를 더 높게 제안하거나 대출 자체를 꺼리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혹시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고 계셨다면, 지금부터라도 대출 계획을 면밀히 재검토하셔야 합니다.

 

반응형

멈추지 않는 대출 증가 속도, 추가 규제 가능성은?

잠시 주춤했던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는 점도 심상치 않은 부분입니다. 이달 초에 비해 중순 이후 가계대출 잔액이 다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대출 수요가 예상만큼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대출 규제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않는다고 보고, 가계대출 점검 회의를 통해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규제 이전 약정분에 따른 일시적인 증가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리스크인지 판단한 뒤 추가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우리가 주목해야 할 추가 규제 시나리오

그렇다면 어떤 추가 규제가 나올 수 있을까요? 금융권에서는 몇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전세자금대출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포함입니다. 현재 전세자금대출은 DSR 산정에서 제외되지만, 이것이 포함된다면 전세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둘째, 주택담보대출 한도 추가 축소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 한도가 줄어들었지만, 추가적인 축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셋째, 전세대출 보증 요건 강화입니다. 이 외에도 변동금리 대출 비중을 낮추기 위한 고정형 대출 유도, DSR 산정 시 적용하는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 상향 조정 등도 논의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세대출 DSR 적용처럼 실수요자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예상치 못한 규제가 나올 수 있으니 계속해서 금융 정책 변화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금융 소비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추가 규제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지금, 금융 소비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시장 반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만약 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금융 규제 외에 세금 대책까지도 검토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택 보유세 강화로 매물 출회를 유도하고 집값을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갭투자를 차단하기 위한 전세대출 규제 강화도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는 대출을 받기가 더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주택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최대한 일찍 필요한 자금을 파악하고,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상품을 비교 검토해야 합니다. 기존 대출이 있다면 변동금리보다는 고정금리 대출로의 전환을 고려하거나, 금리 상승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금융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나에게 맞는 최적의 금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